코스피 지수 2028.65포인트 마감 0.22% 상승 코스닥 지수 544.20포인트 마감 0.21% 상승
1. 삼성전자 장중 120만원 2. 소형주 및 테마주 급등락 지속 3.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흐름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삼성생명 등 상승 마감.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KB금융, LG전자 등 하락 마감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보여주었는데 통신업 2% 이상 급등, 음식료업, 전기전자, 보험업, 유통업, 섬유의복 등 상승마감했고 운수창고, 증권, 전기가스, 금융업, 운수장비, 화학, 건설업, 의료정밀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삼성생명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KB금융, LG전자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삼성전자는 얼마까지 가려나? 그리스 사태가 마무리 된 상황에서 최근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삼성전자는 대장주답게 장중 120만원까지 올라서는 등 최고가 기록을 세우며 지수 상승을 이끌어 냈다.
기관의 연일 지속된 매도공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거침없는 삼성전자의 러브콜은 8일 연속 지속되고 있으며 저항대를 가볍게 돌파한 만큼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가 된다. 특히 삼성전자의 강세는 주변 IT업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는 코스닥의 기술주에도 확산되는 분위기이다.
올해는 IT가 주도한다? 올해에는 IT의 장세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작년 9월부터 수차례 언급한 바 있다. 이유는 런던올림픽과 윈도우8의 출시에서 해답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있던 해에는 디스플레이업종이 호황을 맞았고 새로운 윈도우가 출시된 해에는 역시 컴퓨터(반도체)의 수효가 증가되기 때문인데 게다가 요즘 모바일 기기들의 판매 증가율도 한몫 거들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
최근의 장세는 이슈가 되는 재료발에 의해 주가의 탄력이 큰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중소형주의 강세는 여전히 강할 것이기 때문에 개별적인 중소형주의 포트에도 세심한 전략과 포트구성이 바람직해 보인다. 키높이를 맞추는 저평가된 성장주를 공략해 보는 것이 맞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아남전자(00870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외국인 매수로 선방, 향후 유동성 장세 기대감 여전한가?
☞기술적 부담 넘어서려면 "실적 갖춘 종목" 공략해야
☞상승의 고비 "2050P"될 것...대응전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