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다이어트` 실패 원인 알고보니..

  • 등록 2012-01-19 오전 8:19:25

    수정 2012-01-19 오전 8:19:25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결심하게 되는 다이어트. 여성 10명 중 9명, 남성 10명 중 7명은 새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체중 감량 목표는 평균 6.7kg.

모바일 설문조사업체 `오픈서베이`는 최근 성인 남녀 500명(각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의 73.2%, 여성의 90.8%가 올해는 꼭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결정적 순간으로는 `살이 접히는 것을 느꼈을 때`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부정하고 싶을 때`, `몸매가 좋은 사람과 비교될 때`인 것으로 조사됐다.

체중 감량 목표는 남성이 6.4kg, 여성이 6.9kg으로 평균 6.7kg으로 나타났으며, 과거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남성 49.2%, 여성 82.4%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를 실패한 원인으로는 여성 43%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기 때문`으로 답했으며, 남성은 `바빠서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지 못한다`가 3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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