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부하직원 끌어들인 부정이 큰 문제"

  • 등록 2011-06-09 오전 8:12:08

    수정 2011-06-09 오전 8:30:30

[이데일리 이승형 류의성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9일 삼성 서초사옥 출근길에 "자기 혼자 부정하는 것은 봐줄 수 있지만 부하직원 닦달해서 부정시키는 것은 (부하를) 부정에 저절로 입학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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