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전자와 업계에 따르면 제우스는 삼성전자에 반도체제조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공급가액은 120억원, 기간은 오는 6월7일까지다.
제이티는 삼성전자와 비모메리 반도체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 금액은 626억원, 공급은 올 8월1일까지다.
삼성전자는 이들 회사로부터 공급받는 반도체장비들은 모두 화성 반도체 16라인에 입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5월 이건희 삼성 회장, 최지성 부회장(당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사업장 메모리 16라인 기공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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