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이날 열린 8세 이하 유소년팀의 경기 하프타임 때 각계 관계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오는 11월까지 펼쳐지는 유소년 클럽리그 1200여개 경기를 후원하면서 경기장내 A보드 브랜딩, 신차 전시 등 마케팅을 전개하게 됐다.
또 이날 NFC에 벨로스터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전시하고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 즉석 가족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유소년 선수단과 함께했다. 현재 유소년 클럽리그에는 전국 40개 권역 250여개 팀이 속해 있으며, 이 리그는 U-12(12세 이하), U-8(8세 이하), U-6(6세 이하) 등 3가지 세부 리그로 나뉘어 운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공식 후원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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