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KAL·아시아나, 日서 비빔밥 선보여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지난 25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도쿄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여행업협회(JATA) 세계여행박람회에서 비빔밥 기내식을 선보였다.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한국관에서 두 항공사가 준비한 비빔밥 500인분이 30분 만에 동이 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항공 승무원, 카나이 아키라 JATA 회장, 김영호 한국관광공사 도쿄 지사장, 김영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비빔밥 조리사, 아시아나항공 여승무원 등이 비빔밥을 비비고 있다.
 

 
비빔밥 조리사(사진 왼쪽)가 일본인 부부에게 비빔밥을 먹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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