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경영진이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의 분리를 발표했는데,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전략적 투자자를 찾고 각 부문 영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와는 별도로 경영진은 자원개발 자산을 매각하고 재무적 투자자가 수익성 있는 사업에 관심을 갖도록 하며 비핵심자산을 매각하는 등 몇가지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유 마진이 완화되고 있지만 2분기 마진은 1분기보다 나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핵심자산의 매각은 단기적으로 긍정적 모멘텀이 되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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