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밴쿠버 올림픽과 남아공 월드컵은 1회성 이벤트에 불과하다"며 "방송광고 경기 회복 전망과 작년 구조조정 노력 등을 고려할때 70% 수준의 광고판매율을 가정하면 SBS 영업이익은 전년 106억원에서 725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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