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 경영진의 과제는 실적`-모간스탠리

  • 등록 2009-01-28 오전 8:03:21

    수정 2009-01-28 오전 8:03:21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모간스탠리는 28일 KT(030200)의 새로운 경영진과 이석채 신임 사장이 비용 증가 없이 견조한 실적을 달성해야 한다는 장애물이 놓여있다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는 "KT의 지난 4분기 실적과 작년 한해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KTF와 합병 추진이 KT의 주가를 끌어올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KT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는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비용 증가로 인해 당초 예상치에 6%나 미달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KT의 새로운 경영진은 부진한 실적이라는 장애물과 싸워야할 상황에 놓여있지만 반면 KTF와 합병이 긍정적인 잠재력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방통위, 공정위에 KT-KTF 합병의견 요청
☞KT "합병해도 무선시장 경쟁 선도 안해"
☞KT "매출에 연연하지 않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