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KT의 지난 4분기 실적과 작년 한해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KTF와 합병 추진이 KT의 주가를 끌어올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KT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이처럼 KT의 새로운 경영진은 부진한 실적이라는 장애물과 싸워야할 상황에 놓여있지만 반면 KTF와 합병이 긍정적인 잠재력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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