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5% 증가한 1조7500억원 내외,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1200억원 내외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조6644억원, 영업이익 1226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고 말했다.
작년 신규수주는 예상보다 적은 11조5000억원 내외로 예상되지만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매출과 이익 성장, 다가오는 인수합병(M&A) 기대감, 해외모멘텀 등에 힘입어 `매수`의견과 건설업종내 `톱픽`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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