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용인 마케팅총괄 부사장과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화군 ‘보미네 포도밭’에 방문해 작업 교육을 들은 뒤 포도송이 솎아내기, 환경미화 등 일손을 보탰다고 NH-아문디운용 측은 설명했다.
NH-아문디운용은 농촌 일손돕기, 수해복구 지원 등 매년 4차례씩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동순 대표는 “범농협 계열사가 전국 동시에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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