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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터넷 플랫폼 기업 중 최초로 파트너사를 위한 ‘온라인 ESG 자가진단’ 플랫폼을 오픈했다. 해당 플랫폼은 네이버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함께 운영한다.
네이버 ‘온라인 ESG 자가진단’ 플랫폼은 네이버와 구매 거래 관계가 있는 파트너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먼저, 2023년 상반기부터 파트너사들이 ESG 경영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ESG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트너사들은 네이버 동반성장 홈페이지 및 파트너 시스템을 통해 네이버 ‘온라인 ESG 자가진단’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