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7시 현재 0.33%

강북구 가장 높고 서초구 낮아… 부산은 0.27%
  • 등록 2021-04-02 오전 7:34:28

    수정 2021-04-02 오전 7:55:3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개시된 2일 오전 7시 현재 사전투표율이 0.33%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보궐선거 선거인수 842만5869명 중 2만77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구별로는 강북구에서 선거인수 27만3146명 중 1058명이 참여해 가장 높은 0.39%를 기록했다. 서초구가 35만2622명 중 990명이 참여해 가장 낮은 0.28%를 기록 중이다.

부산에서는 선거인수 293만6301명 중 7832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0.27%를 기록 중이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위생장갑을 낀 시민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사전투표는 2~3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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