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6일 스마트폰 중 세계 최초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출시를 기념해 캐리비안 베이에서 특별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이틀간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스튜디오’를 운영해 제품의 속도와 슈퍼 아몰레드 WQHD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색 재현력, 방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속 90km의 워터 슬라이드인 ‘아쿠아 루프’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빠른 속도를 떠올리며 인기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혁신 기능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는 5일부터 이틀간 캐리비안베이에서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시속 90km의 워터 슬라이드인 ‘아쿠아 루프’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빠른 속도를 떠올리며 인기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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