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에서 모바일메시징서비스업체(MMSP들의 랠리가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페이스북의 와츠앱 인수 이후, 시장 관심사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와츠앱과 라인 등 MMS(Mobile Messaging Service)로 전환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그는 결국 “페이스북의 와츠앱 인수를 계기로 그간 할인됐던 MMS 가치가 재발견됐다”며 “기존 네이버 적정가치 산출시 적용하던 페이스북 및 트위터 평균값 대비 할인율도 적용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특징주]네이버, '라인' 국내 사용자도 확대..최고가 또 경신
☞네이버 '라인', 디펜스게임 '라인 레인저스' 출시
☞네이버, 전체 직원 중 정규직 근로자가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