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현 연구원은 “말레이시아 페트로너스(Petronas)발 LNG선 8척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 수주 확정시 옵션 4척을 포함하면 총 17억달러의 대형 수주”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구원은 “8월 UASC발 1만8000TEU 컨테이너선은 사양 차이는 있지만 시장가 이상 수준에서 수주했다”며 “신조선가의 방향타를 쥐고 있음이 확인됐고 수주 증가와 선가 상승의 키맨으로 부각, 업황 개선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됨은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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