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에이즈 건강보호 재단이 밝힌 자료를 인용해 “성인영화 배우 한 명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됐다”고 10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인영화 배우가 에이즈에 감염된 사례는 올 들어 네 번째다. 최근에는 지난달 배우 케머런 베이와 이달 초 로드 데일리가 에이즈 감염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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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정말 충격이다. 동성애 배우도 존재한다는 말?”, “정확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성인영화계가 심한 타격을 입겠구나” 등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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