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1분기 검색광고 `부진`..목표가↓-한화

  • 등록 2012-05-14 오전 8:17:00

    수정 2012-05-14 오전 8:17:00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한화증권은 다음(035720)의 올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14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가는 기존 16만5000원에서 9.1% 낮춘 15만원을 제시했다.

나태열 연구원은 "1분기 검색광고는 오버추어 제휴매출이 감소하면서 전분기대비 3.6% 줄었다"면서 "디스플레이 광고도 비수기 효과로 17.1% 줄었지만,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담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로는 18.5% 성장했다"라고 분석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4.2%와 11.7% 하향조정했다.

나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광고를 중심으로 모바일 광고는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검색 광고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오버추어와의 재계약은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
☞다음, 중장기 성장성 확보..`적극매수`-NH
☞[주간추천주]하나대투증권
☞노르웨이중앙은행, 다음 지분 5.25% 보유 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