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 실적은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대히트로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이 상회했다"며 "올 1분기도 신제품 리페어 앰플(보라색병)의 성공으로 고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신제품 리페어 앰플은 전사 매출의 8~9%의 비중을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고, 트리트먼트 에센스도 전사 매출의 5% 비중을 차지, 신규 구매자 유입과 기존 고객의 반복 구매가 원할히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한류 열풍으로 올해 일본법인과 중국법인의 실적 향상도 두드러질 거란 전망이다.
중국법인에 대해서는 "비비크림 등 킬러아이템을 중심으로 매장 효율화 작업을 진행, 올해 매출액 156억원 달성과 영업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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