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2만원을 유지했다.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단순·물적분할로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을 100% 배정받기 때문에 국제회계기준(IFRS)상 변경되는 것은 없다"며 "주가와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일본 엘피다사의 파산 위기, D램 가격 반등 및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IT 섹터 내에서 시장 지배력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며 "주가 하락시 매수 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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