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애널리스트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형마트와 대기업 슈퍼의 월 2일 강제 휴무제가 빠르면 3월부터 적용된다"며 "이에 따른 실질 매출 손실은 약 3% 수준일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 2일간 주가가 약 10%의 급락세를 보였다"며 "이는 펀더멘털에 예상되는 영향보다 주가 하락이 더 컸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EPS 하락 폭은 4.3%에 그칠 전망이기 때문에 PER은 9.9배는 부담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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