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분기 실적 부진 예상..목표주가↓"-JP모간

  • 등록 2012-01-19 오전 8:16:59

    수정 2012-01-19 오전 8:16:59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JP모간증권은 POSCO(005490)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낮췄다.   JP모간은 19일 "POSCO의 수출 물량 비중이 큰 아시아 철강 가격 회복 속도가 매우 더뎌 이같이 목표주가를 낮춘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OW)`는 유지했다. 거시적 전망에 비춰봤을때 개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JP모간은 "향후 6개월간의 상황을 예상해 목표주가를 낮췄고, 투자의견은 장기적인 펀더멘털과 실적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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