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상승 기대...급등 기대주 선취매 나서야

  • 등록 2012-01-04 오전 9:05:00

    수정 2012-01-04 오전 9:05: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1875.41포인트 마감 2.69% 상승 코스닥 지수 513.83포인트 마감 1.39% 상승

1. 유럽 독일 경제지표 개선 소식 2. 삼성 사상 최고치 경신 3. 외국인 순매수 전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외국인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마감. 운수장비, 운수창고, 철강금속, 서비스업, 증권, 화학 등 상승 마감 의료정밀, 은행, 종이목재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삼성전자, POSCO, LG화학, 현대모비스, 기아차, LG전자,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 기업은행, 엔씨소프트, 한국항공우주, 현대해상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독일의 지표호조로 외국인들이 대거 순매수에 가담하였고 1월 효과 기대감도 작용하면서 상승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49.04포인트(2.69%) 상승한 1875.41로 마감했다.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지난해 소비가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고용지표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외국인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했고 이에 기관과 외국인들이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연초부터 힘찬 시장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마감한 가운데 운수장비, 운수창고, 철강금속, 서비스업, 증권, 화학 등 상승 마감했고 의료정밀, 은행, 종이목재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LG화학, 현대모비스, 기아차, LG전자,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했고 기업은행, 엔씨소프트, 한국항공우주, 현대해상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유럽발 훈풍이 시장을 지배한 하루였다. 독일의 지표호조로 장 시작부터 강한 흐름을 연출하였다. 특히 외국인들이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 상승을 기록하였는데 삼성전자는 역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신고가를 기록하였고 가격메리트가 부각된 현대중공업 역시 외국인의 집중매수세가 유입되었다.

미국 경제 지표도 확장국면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유럽재정 해결의 긍정적인 시그널도 나오고 있는 만큼 향후 지수전망을 밝게 만드는 모습이다.

이제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의 채무만기가 어떻게 해결되는가가 관건이다. 유럽시장 개선에 긍정적으로 평가한 외국인들이 대거 순매수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시장은 충분히 더 큰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120일선 이평선 상단까지 올라선 흐름이므로 돌파 여부가 관건일 것이다. 만일 빠른 시일 내에 뚫어주는 흐름이 나와준다면 추가상승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금 현재 시장은 테마주와 개별 재료주들이 부각되고 있어 그러한 종목을 선취매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바른손(01870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바른손(018700), 아이컴포넌트(059100), 휴온스(084110), 이엠코리아(095190), 네오팜(092730), 선도전기, 광명전기, 주성엔지니어링, 매일유업, 손오공, 바른손, 오텍,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바른손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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