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수 반등이 본격화됐던 지난달 이후 유가증권시장 주요 업종 등락을 살펴보면 8~9월 지수 급락때 하락폭이 작았던 종목의 상승률이 컸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전기전자와 섬유의복 음식료 업종의 상승폭이 컸는데 이는 장세의 패러다임과 이를 주도하는 종목이 바뀌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정시 삼성전자 등 IT관련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라"며 "특히 연기금이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분할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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