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애널리스트는 "2분기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대수는 기존 예상치를 웃도는 7500만대로 추정된다"면서 "스마트폰 출하대수 역시 기존 1930만대를 웃돈 200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판매호조와 관련, 그는 "신규 제품인 갤럭시S2가 발전된 스펙과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보여줬다"면서 "노키아의 공백과 아이폰5 출시지연에 더불어 삼성전자가 가격 지역 기능별로 가장 다변화된 라인업을 보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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