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갤럭시S의 후속작 `세느(프로젝트명)`의 티저영상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삼성전자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대략적인 형태만 공개한 것으로 신비한 느낌에 슬림한 옆 라인을 강조했다.
`세느` 본영상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13일 저녁 7시(한국시간 14일 오전 3시)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 기업 블로그인 삼성트모로우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세느`는 듀얼코어 CPU(오리온) 탑재와 안드로이드 2.3버전인 진저브래드 OS, 4.3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께는 9mm로 초박형이다.
한편 이번 `MWC 2011`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2와 LG전자의 옵티머스3D 등 새로운 모바일 기기가 대거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모나리자가 남자?☞[와글와글 클릭]북한에는 흰색 자동차가 없다. 왜?☞[와글와글 클릭]北 강제수용소, 아들 인육도 속여 팔아..`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