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섭, 심재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6일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7월초부터 9월중순까지 양호했던 흐름이 9월에 크게 꺾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 애널리스트는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수요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다"며 "그러나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분기별로 현재 시가총액을 설명할만한 수준의 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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