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22일자 보고서에서 "LG전자가 원화 절하와 비용절감 덕에 1분기 아주 좋은 실적을 냈고 우리 추정치보다 더 높은 이익규모였다"며 "회사측에서는 2분기에도 10%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기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2분기 이익이 1분기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는데 동의한다"며 "휴대폰 유닛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고 LCD TV도 좋다"고 인정했다.
이어 "이 때문에 2분기가 실적 정점이 될 것이고 이후 하반기에는 추세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LG電 `가전사업도 모멘텀 가세`…목표상향-메릴린치
☞(오늘의차트)`실적개선 속도가 답이다`
☞LG전자 이익 개선세 지속…`중립`상향-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