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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타 어워즈’는 기아차가 판매우수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지난해 403대 판매로 2016년 최다 판매 직원에 등극했다.
1994년 10월에 입사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2005년부터 12년 연속으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가게 됐으며, 입사 후 누적판매량은 4783대로 매년 평균 216대 가량을 판매했다.
판매우수직원 톱10에는 정송주 영업부장에 이어 △서울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364대) △서울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314대) △경남 울산중부지점 박달호 영업부장(298대) △충북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290대)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283대) △광주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272대) △서울 여의도지점 지용태 영업부장(261대)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258대) △경남 웅상지점 김인규 영업부장(256대)이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가 지난해 53만 3042대를 판매하며 국내 최다 판매 신기록을 갱신한 것을 증명하듯 ‘2017 스타 어워즈’ 수상자수는 2016년 131명 대비 15% 증가했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2017년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모닝, 스팅어 등 성공적인 신차출시와 고객관리 강화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영업인이 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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