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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이 시범사업의 참여기관으로서 소규모 전력중개시장 개설과 중개사업 실증을 위해 한국전력거래소와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이다. 협약 체결 후 해줌은 본격적으로 소규모전력중개사업 협약서 및 사업계획에 따라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소규모전력중개시장 시범사업은 1MW 이하의 소규모 발전사업자가 해줌 등의 중개사업자를 통해 전력을 모의로 거래해보게 된다. 이를 통해 소규모전력중개시장과 관련된 제도, 시스템, 사업모델 등에 대해 검토하고, 안정적인 중개시장 운영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시범사업의 취지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소규모전력중개시장은 전력거래소,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중개사업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며, “해줌은 전력중개사업자에게 필요한 발전량 예측 및 전력거래시스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소규모전력중개시장 시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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