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무료 노후설계와 일자리 상담 서비스

  • 등록 2013-12-25 오전 10:04:55

    수정 2013-12-25 오전 10:04:5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이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손해보험협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KT(030200),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6개 기관과 함께 지난 24일 ‘노후설계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들은 지하철 역사에 마련된 상담센터에서 국민들에게 무료로 노후설계서비스 및 일자리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비용은 손해보험협회(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에서 출연했으며,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역사 장소를 제공하고, KT가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한다. 고령사회고용진흥원과 노인인력개발원이 상담을 포함 운영관리를 맡는다.

지하철 노후설계 일자리 상담지원센터
노후설계 및 일자리상담지원은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나 사업성과에 따라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가까운 지하철에 마련된 상담센터를 찾아가면 친절한 상담을 누구든지 무료로 받을수 있다.왕십리역, 종로3가역, 충정로역, 영등포구청역, 여의도역, 가산디지털단지역, 강동역, 가락시장역, 의정부, 동두천 사이언스타워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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