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속에 MC사업부는 797억원 적자 전환했다”며 “MC사업부의 적자 전환은 2012년 3분기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도 올해의 경우 G2, G Pro와 같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출하에도 불구하고 1분기를 정점으로 해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내수 시장 위축으로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경쟁력 제고에도 불구하고 적자 전환이라는 악순환으로 접어들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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