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010년 이후 상선 시장 부진 속에서도 LNG선, 해양시추설비 수주를 주도하며 업계 1위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상선이 회복되면 해양 수주가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9월 현재 110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주를 기록했다”며 “연간으로는 목표액 130억달러 초과 달성은 물론 150억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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