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국자는 “북한이 조금 전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통행허가 입장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우선 오후 2시에 11명의 체류인원이 6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귀환한 뒤 오후 2시30분에 116명이 69대의 차량을 이용해 돌아올 예정이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주재원의 완전철수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 일부가 남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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