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은 소비자의 재정상태와 운전실력, 향후 주행 계획 등을 고려해 신차와 중고차를 비교해보고 선택할 것을 권했다.
▶ 모아둔 돈은 없고.. 할부 이자 부담된다면 `신차`
▶ 여유자금이 있다면 저렴한 `중고차` 기존에 타던 차가 있거나 차량 구매를 위해 준비한 목돈이 있다면, 저렴한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통상적으로 출고된 지 2년~3년이 경과하면 중고차 시세는 신차값의 30~40% 안팎으로 감가 되기 때문이다.
▶ 초보운전, 내 인생의 첫차 마련은? 운전면허 취득 후 첫차 마련이라면 미숙한 운전실력이 가장 문제다. 신차를 사면 무상 A/S 보증기간을 이용해 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하지만 사고 이력은 남아 중고차 판매시 시세 하락의 주원인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반대로 중고차를 구매하면 차량 긁힘이나 충돌 사고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신차보다 덜하다. 500만원대 이하의 연습용 최저가 중고차 이용도 방법이다.
또한, 초보운전자는 상대적으로 자동차 보험료가 비싼 만큼 신차와 중고차 구매 시 보험료 책정 비교도 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타던 차에 싫증을 느끼고 자주 차를 바꾸고 싶다면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다. 통상적으로 신차를 구매해 2년 후 되팔 때보다 중고로 구매해 다시 중고차로 되팔 때의 가치 손실 폭이 더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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