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올레TV 스카이라이프를 통한 TV 서비스 면에서 가장 매력적인 공급자라는 점에서 올 연말까지 디지털TV로 전환될 한국 시장에서 가장 수혜를 크게 볼 수 있는 종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2011~2013년 가입자 규모가 빠르게 늘면서 스카이라이프의 매출 및 연평균 주당순이익이 각각 17% 및 53%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며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면서 영업이익마진은 작년 10.5%에서 오는 2013년 25.1%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