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또 삼성전자(005930)의 목표가는 100만원을 유지했고 하이닉스(000660)의 목표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생존게임을 거쳐 회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특히 DDR3 D램 부문에서 국내 메모리업체들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에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대호황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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