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최근 쇼 케이스 행사에서 신제품을 선보이지 못해 저조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모토로라는 지난해 1억5900만대의 핸드폰을 판매하는데 그쳤으며 이는 2006년 2억1700만대 판매라는 기록과 대조적이다.
현재 5위 기업인 소니에릭슨의 판매 증가율이 지난해 38%에서 올해 20%로 줄어들 것이라고 가정해도 소니에릭슨의 판매량은 1억2400만대에 달해 4위, 5위 순위가 뒤바뀔 것이라고 포천은 전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모토로라를 제치고 2위 자리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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