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삼성증권이 꼽은 정삼회담 관련주

  • 등록 2007-10-02 오전 8:26:12

    수정 2007-10-02 오전 8:26:12

[이데일리 유동주기자]안태강 삼성증권 연구원은 2일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구체화될 경우 현대건설(000720), POSCO(005490),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한국전력(015760), 효성(004800) 등은 즉각적인 성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정상회담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를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예상해 볼 수 있다며 ▲국가 신용 등급의 상향 가능성 ▲ 선진지수 편입 ▲ 위험 프리미엄 감소를 통한  밸류에이션 제고 등을 꼽았다.

안 연구원은 "이번 회담은 2000년 1차 정상회담 당시보다 펀더멘털이 양호한 상황"이라며 "장기적으로 국내증시의 주가 재평가에 기여할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 봤다.


 


▶ 관련기사 ◀
☞성남시 청사·의회 공사 실시설계적격자에 현대건설
☞현대건설 1조2500억원 리비아 발전소 수주(상보)
☞현대건설 리비아 1조2520억원 발전소공사 수주(1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