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양갱 자일로스설탕맛(50g 10개입, 5980원)’은 백설 자일로스 설탕 20%를 함유해 체내 설탕 흡수를 낮춘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포장재도 백설 자일로스 설탕과 동일하게 구현했다.
또 백설의 대표 제품인 ‘흑설탕’을 해태 감자칩에 입힌 ‘생생감자칩 흑설탕맛(85g, 1980원)’도 선보인다.
42년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후렌치파이도 ‘후렌치파이 오미자청(192g, 3580원)’으로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이번에는 단순한 단맛을 넘어 새콤한 맛을 포함한 5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백설 오미자청을 넣었다.
통상 협업 제품의 개발 기간은 약 2~3개월이지만 이번 단독 상품은 해태와 백설 각사의 지식재산(IP) 협의부터 실제 제품 출시까지 약 5개월이 걸렸다.
김효수 이마트 과자 바이어는 “최근 과자, 초콜릿 등 스낵류를 소비하는 고객들은 맛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공유하는 재미에 우선순위를 둔다”며 “이마트 단독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재미있는 콜라보 상품을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