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 美경기 '낙관론'에…WTI 0.6%↑

  • 등록 2019-11-14 오전 6:00:36

    수정 2019-11-14 오전 6:00:36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제유가는 사흘 만에 강세를 보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2달러(0.6%) 상승한 57.1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71%(0.44달러) 오른 62.50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 경제가 순항하고 있다는 낙관론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이날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에 출석해 “기본적인 경기 전망은 우호적”이라면서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고 경기를 관망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국제 금값은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7%(9.60달러) 상승한 1463.3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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