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17개 대학에 신직업·신역량 교육과정 개설

  • 등록 2016-05-16 오전 6:00:00

    수정 2016-05-16 오전 6:00:00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와 중소기업 전문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서울지역 17개 대학과 협력해 올해 하반기부터 신직업·신역량 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17개 참여대학은 건국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덕대, 중앙대, 한양대, 한양여대다.

각 대학에 개설될 주요 신직업·역량강화 과정에는 글로벌 앙트러프러너양성과정,푸드텍(Foodtech) 전문가 과정, 디지털 스토리텔링, 1인 멀티미디어 제작과정,비즈플랫폼 SW개발자 양성, IoT·웹툰·크리에이터·3D 융합형 문화콘텐츠 융합과정, 가상현실 SW콘텐츠 개발 등의 과정이 있다.

대학별 역량과 특성에 따라 2학기부터 정규과정 또는 특화과정 개설한 후 학생들의 반응에 따라 과정을 추가 개설키로 했다.

또 신직업·신역량 과정 외 기존 창업과정도 기존의 수강생 뿐 아니라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졸업생, 대학원생까지 그 참여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취·창업 또는 1인 창조기업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학생을 집중 지원하는 것으로 개선한 것이다.

SBA 캠퍼스CEO 육성사업 개설현황과 과정 개선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SBA신직업에듀센터(02-2187-4686)로 문의하면 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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