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달리 신용등급심사가 필요치 않고 연회비가 없을뿐더러 현장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들 때문에 최근 체크카드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왔다. 지난해 상반기 신용카드 이용 실적은 전년 대비 17.1%(신용카드 5.7%) 늘어났다. 더불어 체크카드 발급 장수 역시 총 누계기준 1억1343만장으로 신용카드 2000여 만 장을 상회하고 있다.
신세계는 전국 씨티은행 134개점과 SC은행 250개점, 신세계 10개점 발급창구를 통해 연간 20만 명이상의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세계 씨티플러스 체크카드는 현재 신세계 제휴신용카드인 씨티카드, 삼성카드에 상응하는 백화점 3~5% 전자할인쿠폰과 백화점 무료주차권, 신세계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이마트·온라인 오픈마켓·음식점 5%, 편의점·극장·스타벅스 10%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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