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키즈는 4~8세 아동이 손목에 착용하는 밴드 형태의 단말기로 미취학 아동의 안전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부모와의 간편 통화 및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인기 만화 캐릭터 ‘또봇’과 ‘헬로키티’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활용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유플러스키즈 출시를 앞두고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국내 아동 보호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동권리교육을 후원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우선 올해 말까지 교구 키트 4000세트의 제작을 후원하고, 내년도에 유플러스키즈 단말 판매 수익금을 추가 기부해 후원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아동권리교육 관련 사항은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https://www.s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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