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2000선을 회복하는 가운데 주와 코스닥 시장의 상승탄력이 다시 강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1일) 코스닥 시장은 540선을 넘어서며 4월부터 이어졌던 조정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코스피 시장 내에서도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이며 최근 3개월간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느껴졌던 리스크 요인들이 안정세를 찾는 점도 호재다.
그는 아울러 “최근 리스크 요인이 잦아드는 만큼 낙폭과대주나 경기민감주로 매기가 확대되며 수익률 갭 줄이기 시도가 나타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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