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4분기 라인 매출은 전분기대비 13% 증가할 것”이라며 “라인 매출이 숨 고르기에 돌입하는 모양새로, 모바일게임 부문의 게임센터 정비에 따른 신작 상용화 일정을 전략적으로 연기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라인부문 영업이익은 올해 1000억원 이상 적자이나 내년에는 48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2015년에는 3447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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