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연구원은 “내년부터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대다수 국가에서 사실상 백열전구가 퇴출된다”며 “글로벌 LED 조명시장은 올해 180억달러에서 내년과 내후년 각각 260억달러와 343억달러로 연평균 3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향후 LED 조명 산업에 대한 성장성을 염두에 둔 중장기적인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서울반도체, 고성능 신제품으로 글로벌 LED 조명시장 공략
☞서울반도체, LED 성수기 4Q 실적 안정적..'매수'-신한
☞서울반도체, 아크리치2 고성장 지속..'매수'-메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