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아워홈은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은 ‘쌀파스타’ 3종(크림, 미트, 토마토)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루텐은 밀가루를 차지고 쫄깃하게 만들어 주는 불용성 단백질로 민감한 사람에겐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아워홈은 면과 소스 모두 글루텐을 없애 기존 제품에 비해 소화가 잘되고 글루텐 알레르기도 억제하는 쌀파스타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별도로 삶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찬물로 헹궈내기만 하면 면 조리가 끝난다. 덕분에 조리시간도 2분으로 짧다.
찬물에 헹궈낸 면은 물기를 제거한 후 동봉된 소스와 함께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내면 파스타로 완성된다.
2인분 제품의 개당 소비자가격은 76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