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덕양 갑에 출마한 심상정 대표는 8일 “8일 새벽부터 10일 자정까지 이어지는 ‘덕양의 새벽을 여는 72시간 마라톤 유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0시 선거 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아직 만나지 못한 덕양 주민이 너무 많다”며 “72시간 유세를 통해 새벽을 여는 노동자들과 하루를 시작하고 늦은 밤 덕양의 하루를 정리하는 숨은 일꾼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을 마친 후 심 후보는 기사식당과 가스충전소 등을 방문하고 오전 5시에는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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