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라서 못 들어간다? 은행주 공략 필요하다!

  • 등록 2011-06-08 오전 8:20:26

    수정 2011-06-08 오전 8:20:26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분석]
이번 주는 쿼드러플위칭데이가 있는 주로 만기포지션이 외국인은 큰 변동이 없는 포지션이며 개인은 큰 폭 상승을 기대하고 있기에 큰 폭보다는 소폭등락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아직은 쌍바닥을 형성하지 않은 상태인 만큼 무리한 매매는 자제해야한다.

지수가 올라간다해도 종목은 압축해야 할 듯하다. 아직 여전히 역배열 업종이 대부분으로 일부 종목에 핵심주에 집중공략하며 종목 개수를 압축하는 것이 좋다.

6월, 여러 얘기들이 많이 있겠지만 호재와 악재 속에 등락을 거듭하며 7,8월 썸머랠리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7일 MSCI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로써 6월 저점매수 기회로 잘 활용해야 하겠다.

연초 CEO들의 2011년 대규모 투자한다라고 발표한 상태로 대세하락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다. 경기지표들이 안좋다라면 경기부양정책이 발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6월 3차 양적완화정책도 기대해 볼만하다.

경기지표가 안 좋을때 꼭 호재성 발언과 함께 강세전환을 보이는데 지금이 딱 그러한 위치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아직은 5일선 회복을 못한 상태로 쌍바닥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본격상승이 아닌 만큼 선취매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2090P 붕괴시 리스크관리 철저히 해야하며 그 이전에는 상승세 지속으로 바라봐야 한다.

쌍바닥을 형성 할 것이다라는 관점으로 미리 바라본다면 지금이 최고의 저점매수구간이며 외국인 현물쪽 지속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쌍바닥 형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손절가만 잘 잡고 지속 순매수를 하는 것이 놓치지 않는 비법이다. 2090P중요한 변곡점이니 붕괴여부를 잘 보아야 한다.

[투자전략] 2090P손절가 잡고 선취매/ 혹은 5일선 회복과 함께 쌍바닥 패턴 이후 매수관점/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관망 개인: 상승

포지션은 참고사항일뿐 절대 적인 사항은 아니다.

[업종과 종목] 여전히 극히 일부 종목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가는 것만 가는 장세이다. 못가는 건 끝까지 못 가고 있기에 열배열 종목을 매매하기보다는 정배열 종목위주로 매매하는 것이 좋다.

은행주는 순환매대비전략으로 잘 판단하여 미리 매수를 잘 해놓은 상태로서 큰 폭의 연속 상승가능성이 낮기에 지수와 무관한 은행주중심매매는 당분간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은행주 중에서도 종목장세인만큼 여전히 기업은행(024110), BS금융지주(138930) 중심으로 매매해야하며 역배열 우리금융(053000), 하나금융 이러한 종목은 매매를 자제해야 한다.

환율 하락 수혜주 내수주 음식료업종인 CJ제일제당(097950)도 빼놓을 수 없다. 상당한 저평가 메리트 속에서 외국인, 기관 동시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에 조정은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며 다만 연속 상승으로 인한 추격매수보다는 향후 조정을 이용한 저가매수 기회를 잡아야 한다.

큰 폭의 하락을 하였던 화학주는 당분간 매매를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한화케미칼(009830) 월봉이 고점을 형성하였다라는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기에 직전고점까지 반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관망이 좋아 보인다.

다들 금리 동결되면 은행주 어떻게 하나 생각하는데, 이미 2개월 연속 동결 상태기 때문에 또다시 동결한다면 추후 인상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은행주는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주식인 만큼 시장 상승추세 상황에서는 동결이든 상승이든 걱정 할 필요는 없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공개방송]단 한 종목도 손절없는 "유료전용 포트" 특별공개!
☞저평가 상태인 "기관 매수종목"에서 수익이 나온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